[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아이앤나는 지난 25일 기술보증기금이 개최한 ‘2024년도 아기·예비유니콘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아기·예비유니콘 선정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선정된 기업 가운데 다수가 IPO에 성공하는 등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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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2024 아기·예비유니콘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한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오른쪽)가 이찬환 아이앤나 기술연구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앤나] |
이번 수여식에서는 올해 아기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된 아이앤나와 함께 아기·예비유니콘 기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논의하는 등 상호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IT솔루션을 개발하고 보급해 출산·육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앤나는 임신·출산·육아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전국에 약 350개 산후조리원과 제휴해 실시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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