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정동환 기자]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오이스터4’가 다음달 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를 통해 첫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런칭을 통해 SNS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런칭 기념으로 구매자 선착순 1,000명에게 ‘에어몬2’ 쿨시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오이스터(OYSTER) 브랜드는 이미 국내에서 오이스터3와 오이스터 미니를 통해 고객들에게 입지를 다져온 브랜드이다. 이번에 런칭되는 오이스터4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유모차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더욱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시트 방향 상관없이 이지폴딩으로 유모차를 접을 수 있으며, 폴딩시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에 용이하다.
아노다이징 처리된 프레임은 유모차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저중심 설계로 안정감 있게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4륜 독립 서스펜션으로 지면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최소화하여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확장형 캐노피는 메시창이 내장되어 있어 아기 확인과 통풍이 가능하며, UPF 50+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발판에는 모기장이 내장되어 있어 여름에도 별도 구비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이스터3 유모차와 동일하게 오이스터4에도 하이포지션 어댑터 액세서리가 적용된다. 하이포지션 어댑터는 시트를 높여 아기를 케어하기 훨씬 수월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생아 시기에는 전용 캐리콧과 바구니 카시트를 호환하여 사용하면 더욱 안정감 있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공식수입업체 엠베이비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는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구매 사은품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관련된 정보는 공식 쇼핑몰과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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