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간부 공무원 대상 AI 역량강화 교육 “AI 행정혁신 선도 당부”

송지순 기자 / 2026-10-26 15:56:11
-공무원의 인공지능(AI) 이해도 향상과 행정혁신, 업무 효율성 극대화 위해
-단순 행정업무 자동화 넘어 도민 서비스 제고 등 핵심 정책 업무에 집중 체계 강화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가 공무원의 인공지능(AI) 이해도 향상과 행정혁신,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26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간부 공무원 대상 AI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추미애 지사, “인공지능(AI)시대 행정혁신분야 무궁무진. 경기도가 선도하자” [제공/경기도]

 

 이날 교육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 부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용하고 정책 결정자부터 실무자까지 조직 전체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추미애 지사는 “교통·안전·방제 등 행정 전반에서 AI의 활용 가능성을 강조하며, 경기도가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고위 공직자들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은 ‘인공지능 행정혁신 3강 – 알고, 준비하고, 행동하라’를 주제로 3개 강연으로 진행됐다.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의 ‘공공부문 AI 전환 전략’(부서 간 데이터 연결 및 활용)과 조용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석의 ‘현업 AI 적용 방향’(업무 프로세스 재설계 및 조직 변화), 류승인 서울 광진구청 주무관의 ‘생성형 AI 행정업무 자동화 사례’(프로그래밍 없이 앱을 만드는 ‘바이브코딩’ 및 문서 자동화) 등 실제 행정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들이 다뤄졌다.

 

경기도는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단순 행정업무 자동화를 넘어 도민 서비스 제고 등 핵심 정책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