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스페인 럭셔리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야드로(Lladró) 컬렉션’을 국내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야드로 컬렉션’은 로에베와 스페인 유명 도자기 브랜드 야드로(Lladró)의 협업으로 탄생된 컬렉션으로, 로에베의 보태니컬 레인보우 라인의 대표적인 3가지 향에 꽃잎 모양의 캡을 더해 완성됐다.
 |
| 로에베 퍼퓸의 ‘야드로(Lladró) 컬렉션’. |
‘어스 오 드 퍼퓸’은 핑크색, ‘001 우먼 오 드 퍼퓸’은 백색, ‘아구아 드롭 오 드 퍼퓸’은 하늘색의 부드럽게 물결치는 플라워 캡을 가지고 있고, 세라믹 플라워 캡은 향수 플라스크 색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각 향수당 600개만 출시된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로에베와 야드로 두 브랜드의 혁신과 예술에 대한 헌신을 나타내고,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은 물론 장인 정신과 함께 스페인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예찬을 담아 눈길을 끈다.
한편 ‘야드로 컬렉션’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