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시원스쿨은 왕초보 학습자를 위한 ‘스페인어 왕초보 탈출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스페인어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이 부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스페인어식 표현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 목표에 따라 회화와 기초 문법으로 나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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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스쿨이 ‘스페인어 왕초보 탈출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시원스쿨] |
특히 학습자들이 완강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환급 미션이 제공된다. 환급 미션을 완료하면 수강료 100%를 환급받을 수 있고, 환급 미션 실패 시 수강일을 60일 추가로 연장해 준다.
강사진 역시 왕초보에 특화됐다. 델레(DELE) B1·B2 감독관 자격을 갖춘 왕초보 전문 강사 세미와 유명 어학원 및 대학 외국어 교육원에서 풍부한 강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강사 클라라가 왕초보 수강생들을 돕는다.
또 강의 외에 필수 연계 도서 3종과 DELE 대비까지 가능한 단어장, 셀프 시험지, 카카오톡 스터디 케어 등의 자료가 제공돼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스페인어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학습자들에게 이번 리뉴얼 패키지가 쉽고 흥미롭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쉽고 즐겁게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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