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스타 2022와 연계… Y2K 감성 녹여낸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하비엔=노유정 기자] 싸이월드는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축제인 ‘동대문 Y2K 갬성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동대문 Y2K 갬성 페스티벌’은 오는 13~14일까지 양일간 동대문 두산타워빌딩(두타몰)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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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월드가 ‘동대문 Y2K 갬성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싸이월드] |
이번 행사에서는 ‘싸이월드 플레이리스트 버스킹 공연’ ‘싸이월드 미니룸 포토존’ ‘쿨제이의 토크콘서트’ ‘DIY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상세 내용은 싸이월드 앱의 파도타기 탭 상단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최근 다시 유행하는 2000년대(Y2K) 레트로 콘셉트로,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Z세대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싸이월드는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며 제작한 ‘단재 신채호 폰트’를 앱에 적용하고 무료 배포하며 광복의 달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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