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카누 캡슐커피 체험 ‘카누 캡슐 라운지’ 운영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서식품은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에 자리한 맥심플랜트는 지난 2018년 4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을 콘셉트로 오픈한 후 맥심만의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커피문화를 전하는 공간으로, 올해 4월 현재 누적 방문객 수 약 94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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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동서식품] |
이곳에는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커피 클래스’와 ‘화이트골드 쑥라떼’ ‘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 기존 맥심 커피믹스를 활용한 특별 메뉴, 계절에 어울리는 원두로 구성한 시즌 한정 블렌드, 다양한 산지의 스페셜티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숍 등이 마련돼 있다.
동서식품은 맥심플랜트는 오픈 5주년을 맞아 오는 28일~5월1일 맥심플랜트 매장에서 제조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하거나 맥심플랜트 온라인숍에서 원두를 구매한 고객에게 카누 캡슐 모양의 키링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또 28일~8월31일 사이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카누 캡슐 커피 무료 시음과 카누 리유저블 컵 및 에스프레소 잔 등을 증정하는 캡슐 후기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현 동서식품 브랜드체험사업팀 팀장은 “맥심플랜트를 찾아 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맥심플랜트를 통해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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