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딜라이트 다운’ 출시…겨울 일상 활용도 높여

정소윤 기자 / 2026-10-01 16:26:07
오리 솜털 90%·깃털 10% 충전재에 10D 나일론 립스탑 적용
모델 홍태준과 캠페인 전개…경량 다운부터 플리스까지 구성
  사진: 데상트 제공

 

[HBN뉴스 = 정소윤 기자] 데상트(DESCENTE)가 경량성과 보온성을 앞세운 겨울 컬렉션 ‘딜라이트 다운(DE:LIGHT DOWN)’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웨어에서 축적해 온 기능성을 일상에서 활용하기 쉬운 실루엣과 결합하고, 모델 홍태준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데상트는 1954년 스키웨어 개발을 시작한 이후 윈터 스포츠 의류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스포츠 브랜드다. 1961년에는 DESCENTE 상표를 등록하며 현재 브랜드 체계를 갖췄다.

이번 딜라이트 다운 역시 겨울 스포츠웨어에서 요구되는 보온성과 착용감을 일상용 아우터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DE:LIGHT 경량 후드형 다운 자켓’과 ‘DE:LIGHT 숏 후드형 중량 다운 자켓’에는 오리 솜털 90%, 오리 깃털 10%의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솜털 비중을 높여 공기층을 형성하고, 초경량 10D 나일론 립스탑 소재를 적용해 무게 부담을 줄였다.

외부 공기 유입을 줄이기 위한 후드 스토퍼와 소매 밴드도 적용됐다. 넉넉한 핏은 겨울철 다양한 이너와 함께 입을 수 있도록 했으며, 사선 지퍼와 포켓을 활용해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DE:LIGHT 경량 다운 아노락’은 가벼운 다운에 아노락 실루엣을 결합했다. 여기에 자카드 플리스 하프집 맨투맨과 팬츠, 베스트를 함께 구성해 한겨울 아우터뿐 아니라 레이어드 스타일링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컬렉션 캠페인 ‘Delight of Lightness’에는 모델 홍태준이 참여했다. 화보에서는 겨울 도시를 배경으로 다운 재킷과 아노락, 플리스를 조합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경량 다운이 단순 보온용 아우터에서 일상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는 흐름에 맞춰, 기능과 실루엣을 함께 고려한 구성으로 볼 수 있다.

데상트 관계자는 “경량 다운이 일상 속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데상트는 윈터 스포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운 본연의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겨울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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