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8일 열린 ‘2023 서울달리기’의 공식 음료로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주최로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이번 대회에 동아오츠카는 공식 음료로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했다.
| 동아오츠카가 공식 음료로 지원한 ‘2023 서울달리기’. [사진=동아오츠카] |
또 참가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골인지에 포카리스웨트 시음존을 마련하고, 본인의 기록을 담은 계측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대형 포토존을 조성했다.
동아오츠카는 특히 친환경 마라톤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열린 서울마라톤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친환경 종이컵을 공급했고, HALF 코스 10㎞ 지점 급수대에 대형 종이컵 수거함을 시범 배치해 깨끗한 주로 확보를 도모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메시지를 확산시켜 환경까지 고려하는 마라톤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마라톤 주최사 및 개최사와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업계 최초로 페트병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해 재활용율을 높이며 페트병 자원순환 동참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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