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야구팬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경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 및 SSG랜더스 구단 근로자에게 시구·시타 이벤트를 진행했고,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을 대상으로 ‘나랑(드) 최고의 조합을 찾아줘!’와 ‘폭염에는 포카리! 온열질환 예방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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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스폰서 데이’. [사진=동아오츠카] |
‘나랑(드) 최고의 조합을 찾아줘!’는 경기장 외부에서 피자, 치킨 등 나랑드사이다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 사진들 사이에서 자신이 고른 음식에 공을 던져 맞추는 이벤트이고, ‘폭염에는 포카리! 온열질환 예방 퀴즈’에서는 카메라에 잡힌 관중을 대상으로 OX퀴즈를 진행해 포카리스웨트 타월과 분말 세트가 제공됐다.
또 시구·시타 이벤트에 앞서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진행 중인 폭염예방 캠페인 영상을 상영했고, SSG랜더스 구단 근로자에게 포카리스웨트가 전달됐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드리는 동시에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야구위원회, 한국배구연맹, 한국농구연맹, 한국여자농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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