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현장 점검

박정수 기자 / 2024-10-22 15:39:50

[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2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22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성해 이사장. [사진=국가철도공단]

 

이날 현장에서 이성해 이사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비수도권의 대표적 광역철도 사업이다”라며 “관계기관과 사업비 등을 적극 협의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기존선 개량형 광역철도 사업으로, 경부선과 호남선의 선로를 활용해 정거장 12개소를 개량·신설해 전동열차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