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신혜정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면서 여름 휴가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안전한 휴가를 위해 집에서 피크닉과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홈핑(홈+캠핑)’, ‘홈크닉(홈+피크닉)’은 일상 용어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외식·식품업계는 가격 부담 없이 매일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퀄러티와 가성비를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 공략에 나서고 있다.
◆ 홈핑·홈크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성비 세트 구성! 맘스터치 ‘치킨 콤보 세트’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선보인 ‘치킨 콤보 세트’는 여러 명이 모두 만족할 수 있으면서도 메뉴를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인기 메뉴로 구성됐다. 1인이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싱글강정콤보’와 2인 이상이 사이 좋게 즐길 수 있는 ‘하프치킨콤보’, ‘커플강정콤보’가 있으며, 가족 단위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강정콤보’와 ‘홀치킨콤보’ 총 5종으로 집에서도 소풍, 캠핑의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세트 구성이 특징이다.
모든 세트에는 치킨과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의 ‘바삭크림치즈볼’, 콜라가 포함된다. 개별 메뉴를 구매할 때 보다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10% 할인율까지 가격에 적용돼 맛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함에 따라 가족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라며 “맘스터치의 베스트 메뉴로 구성된 콤보 세트와 함께 가족 및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시원한 홈술을 즐길 때 제격,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
홈크닉과 홈핑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는 소품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시원한 맥주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은 '클라우드' 355ml 제품 12캔과 24캔으로 구성된 2종으로 보온·보냉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올해는 혼자서 술을 즐기는 혼술족을 위해 12캔으로 구성된 쿨러백을 새롭게 제작했으며,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소재인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으로 제작됐다. 상부는 테이블형 디자인으로 맥주를 마시면서 꽂아 둘 수 있어 편리하다.
◆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디저트,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
오리온이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는 60년 전통의 오리온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디저트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초코파이 비스킷을 디카페인 콜드브루에 적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00% 리얼 초콜릿과 천연 바닐라빈, 더 부드러운 스노우 마시멜로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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