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의회·교육청, 하반기 ‘2026 정책토론회’ 31차례 개최

송지순 기자 / 2026-09-01 15:59:06
-지난 2018년부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정책토론회
-'경기북부 지역 군사장애물로 인한 시민피해와 해소방안’ 주제 첫 물꼬를 튼다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과 손잡고 오는 12월까지 총 31차례에 걸쳐 ‘2026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 경기도, 도의회·교육청과 하반기 정책토론회 31차례 연다 [제공/경기도]

 

 이번 토론회는 도민과 전문가, 현장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도정과 교육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9월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 경기도·경기교육 정책토론회 개회식’을 열고 하반기 토론회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총 40차례 계획된 정책토론회 중 상반기 9차례가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31차례의 토론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방성환 국민의힘 대표의원, 윤소영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8년부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정책토론회는 도민과 도의원, 전문가,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적 공론의 장이다. 토론회에서 제기된 현장 문제와 정책 대안은 관련 부서 및 기관에 전달되어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의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된다.

 

하반기 첫 정책토론회는 오는 9월 15일 파주시 문산행복센터에서 열린다. 김순현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경기북부 지역의 군사장애물로 인한 시민피해와 해소방안’을 주제로 첫 물꼬를 튼다.

 

경기도민은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자유로운 논의와 지혜 집일을 통해 제안된 의견들이 도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과제들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가 완성된다”며 현장 중심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윤소영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직무대리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깊이 경청해 ‘경기교육 대전환’의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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