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 고객을 위해 맞춤형 해외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B직구클럽 시리즈4’ 캠페인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직구 가맹점 캐시백 ▲배송비 할인 ▲건강식품 할인 ▲해외 가맹점 이용건 무이자 할부 전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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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카드가 11월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카드] |
우선 오는 12월31일까지 KB국민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이용한 뒤 2∼5개월 할부 전환을 신청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연말까지 매달 1·15일에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미화 50달러 이상 구매하고 ‘몰테일’과 ‘아이포터’에 배송대행을 신청·결제하면 각 선착순 1000건까지 5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이외 오는 30일까지 ‘오플닷컴’에서는 KB국민카드로 70달러 이상 이용하면 10달러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플닷컴에서는 건강식품 ‘노르딕 오메가’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KB직구클럽 가격’에 무료(선착순)로 배송해 준다.
한편 KB국민 비자카드 회원의 경우 오는 30일까지 응모한 뒤 대상 카드로 합산 해외 이용액 5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피자(도미노 슈퍼디럭스(L)+콜라 1.25L)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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