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 개막...32개 팀 총상금 300만달러

김혜연 기자 / 2026-08-06 16:04:12

[HBN뉴스 = 김혜연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종목으로 참여하는 ‘20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이 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32개 팀이 참가한다. 총상금은 300만달러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e스포츠 월드컵과 연계해 열린다. 

‘20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이 6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이미지=크래프톤]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서바이벌 스테이지, 그랜드 파이널 순으로 진행된다.

그룹 스테이지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참가팀은 2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며, 상위권 팀은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한다. 중위권 팀은 서바이벌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하위권 팀은 탈락한다.

서바이벌 스테이지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그랜드 파이널에는 스매시 룰이 적용된다. 2일차 종료 시점 1위 팀의 누적 포인트에 10점을 더한 점수가 매치 포인트로 설정된다.

3일차 경기에서 해당 매치 포인트 이상을 기록한 뒤 가장 먼저 치킨을 획득한 팀이 우승한다. 조건을 충족한 팀이 없으면 총 18매치 종료 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팀이 최종 우승팀으로 결정된다.

한국 대표로는 농심 레드포스와 키움 DRX가 출전한다.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 6월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마카오 인비테이셔널 2026’에서 우승했다. 키움 DRX는 같은 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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