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영탁 공식 팬클럽 '영탁이딱이야'가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31일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미스터트롯' 준우승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이딱이야'가 수재민 돕기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영탁의 팬클럽 회원들은 지난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영탁이딱이야'라는 이름으로 5천750만6천84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영탁이딱이야'는 지난 3월 코로나19 성금으로도 3천만 원 넘게 기탁한 바 있다.
사진=㈜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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