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안전한 영유아 성장환경 조성 위한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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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진행사진 |
[HBN뉴스 = 정동환 기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6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기획세션을 개최하고, 영유아 건강·안전 사업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인간과 AI, 그리고 정책의 정당성: 새 정부 공약 1년의 과정과 성과’를 주제로 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AI 대전환 시대의 정책 변화와 공공의 역할, 정책 거버넌스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진흥원은 지난 12일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AI와 함께 영유아 건강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한 기획세션을 통해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AI 기술을 활용한 영유아 건강증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지속가능한 공공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세션은 주상현 교수(전북대학교)가 사회를 맡았으며, 권주원 본부장(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AI 기반 영유아 건강증진 사업: 성과를 넘어 정책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AI를 활용한 영유아 성장 분석, 치아우식 조기 예측 등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AI 기반 건강증진 사업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조기 발견을 적절한 예방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방안과 영유아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등 향후 정책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강정인 교수(호남대학교), 남정미 회장(광주어린이집연합회), 한아름 교수(가톨릭관동대학교), 정원미 교수(광주대학교), 김지은 교수(가톨릭관동대학교), 이주호 교수(충북대학교)가 참여해 학계와 보육현장의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세션은 AI 기술의 도입 자체를 넘어 조기 발견에서 예방·지원까지 이어지는 영유아 건강지원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공공부문은 어떠한 역할과 책임을 가져야 하는지를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학술대회 기간 동안 영유아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영유아 구강관리 사업을 비롯해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 영유아 안전교육 관련 사업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계와 정책 관계자들에게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영유아 건강관리 사례를 알리는 한편, 응급상황 대응을 비롯한 영유아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며 영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넓혔다.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AI는 영유아의 건강과 발달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며, “영유아를 중심에 두고 AI와 데이터를 책임있게 활용하는 한편,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성장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계와 현장 등 다양한 주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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