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는 ‘고래감자탕’ 신규 매장인 ‘비발디파크점’과 ‘오산대역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0일 새롭게 선보인 비발디파크점은 기존 연안식당 단독매장에서 ‘연안식당&고래감자탕’ 복합매장으로 리뉴얼됐다. 이곳에서는 연안식당의 대표 메뉴인 꼬막비빔밥을 비롯한 해산물과 고래감자탕의 뼈해장국, 감자탕, 뼈찜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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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감자탕’ 매장 전경. [사진=디딤이앤에프] |
또 지난달 22일 오픈한 오산대역점은 오산대역 앞 핵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고, 대형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다양한 고객층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래감자탕’은 고래의 등을 연상케 하는 푸짐한 양의 감자탕이 대표 메뉴로, 지난 2017년 론칭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전용 소스를 사용하고, 돈목뼈의 경우 본사에서 복잡한 전처리 과정을 거쳐 공급하기 때문에 매장에서는 씨육수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감자탕을 만들 수 있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고래감자탕은 가열 돈목뼈 공급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점을 지속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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