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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액터스와 아이디병원이 손잡고 ‘오 마이 시니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사진: 제이액터스 유튜브 페이지 캡쳐) |
시니어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가 '오 마이 시니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전문 모델 모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인생 2막 프로젝트 '오 마이 시니어'는 중장년층이 모델로 변신하는 과정을 지원하고 모델의 꿈을 이뤄준다는 도전 정신에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는 K뷰티를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제이액터스가 주최하며 아이디병원이 제작 지원에 나선다.
'오 마이 시니어' 모델에 발되면 ▲제이액터스 시니어 전속 모델 발탁 ▲국내외 패션쇼 런웨이 기회 제공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등 의료 뷰티 관련 전액 지원 ▲CF, 광고 및 방송 활동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이디병원이 리프팅과 부위별 시술을 최대 49% 할인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오 마이 시니어’ 참가자 모집은 시니어 엔터테이먼트 제이액터스 유튜브 채널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응모 자격은 시니어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은 7월 5일까지다.
제이액터스 정경훈 대표는 "꿈을 위해 도전하는 전 세계 시니어를 응원하기 위해 K뷰티 선두주자 아이디병원과 손잡고 '오 마이 시니어' 프로젝트를 기획, 시작하게 됐다"라며 "시니어 모델이 되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시니어의 도전을 진정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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