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일부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함께 ‘안타는 밥심!’ 쌀 소비촉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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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소속, 신민혁 선수(왼쪽)와 김주원 선수가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
이번 캠페인은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쌀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함께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협경제지주는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홈경기에서 안타를 칠 때마다 ‘한국농협 백미밥’6개(1세트)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통해 매 경기 누적 안타 수와 적립 현황을 공개하여 ‘안타 하나가 누군가의 밥 한 끼가 된다’라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메시지를 관중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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