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가 군복무 관련해 재차 입장을 전했다.
27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보내드린 김호중 군 입대 관련 내용에 혼선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고,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근무 완료 이후가 아닌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이다"고 내용을 정정했다.
이어 "내용 전달에 있어 좀 더 세세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각종 업계 관계자 및 기자들께 혼선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군입대에 앞선 5일 첫 정규앨범 '우리 家'를 발매한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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