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의 ‘사람 중심 경영’…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해

신혜정 / 2020-05-22 17:45:53
▲ 사진제공=에듀윌

[하비엔=신혜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사람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회사에서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사내 복합 문화공간인 에듀윌역과 주 4일 근무제가 대표적이다. 회사 내 전문 안마사와 심리상담사를 두고, 직원들이 몸의 피로와 함께 심리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힘도, 위기에서 버텨낼 수 있는 힘도 모두 ‘사람’에게서 온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에 에듀윌은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의 기회를 주고, 직원들이 계속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에듀윌의 두드림교육은 매월 국내 최고의 명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임직원 대상의 대표적인 역량강화 교육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시각과 열린 사고를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5월에는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 쇼크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매일 아침 각 본부별로 비즈킷(Bizcuit) 동영상을 시청한 후 서로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신규입사자 교육과 직무별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고, 격월로 마케팅 교육이 실시된다. 업무와 관련된 사외교육을 지원하는 등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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