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홍세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영국에서 열리는 '에브리싱 일렉트릭 판버러 2025'에 대표 후원사로 참가한다.
에브리싱 일렉트릭은 영국 전기차 전문 매체 '풀리 차지드'가 주최하는 전기차 박람회로 글로벌 동향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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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리싱 일렉트릭 2024 한국타이어 부스 전경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을 다양하게 전시하는 가운데 전시회 행사와 카페 공간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영국 전기차 페스티벌 '런던-브라이튼 EV 랠리', 유럽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등에 참여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주요 전기차 행사를 통해 아이온의 혁신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현지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위상을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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