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겨울을 맞아 순대국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등 20여 종의 국밥 메뉴와 편육, 순대 등의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는 외식 브랜드로, 이번에 ‘큰맘순대국’과 ‘김치순대국’을 새롭게 출시했다.
![]() |
▲ 큰맘할매순대국의 신메뉴 2종. [사진=bhc] |
‘큰맘순대국’은 진하고 얼큰한 육수의 감칠맛이 일품인 차기 시그니처 메뉴로, 진한 돈사골육수를 베이스로 자극적이지 않은 묵직함이 특징이다. 특히 쫄깃한 머릿고기와 속을 푸짐하게 채운 토종순대가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볶음김치의 풍미와 진한 육수가 어우러진 ‘김치순대국’은 매콤 달콤한 볶음김치를 진한 돈사골육수에 함께 끓여 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쫄깃한 머릿고기와 속을 꽉채운 토종순대가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순대국을 완성한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순대국 2종은 큰맘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뼈 맑은 해장국, 소머리곰탕 등과 함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메뉴와 함께 든든한 한 끼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에뮤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달 말까지 배달앱 요기요·배달의민족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신메뉴 포함 모든 메뉴를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