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100% 페트병을 새활용(업사이클링의 우리말)한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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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이 100% 페트병을 새활용한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했다. [사진=한솥] |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한솥 교대후문앞점에서 한솥의 직원들이 폐페트병을 새활용한 친환경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한솥이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은 약 5000벌로, 500㎖ 투명 폐페트병 약 6만4000개가 재활용됐다. 특히 탄소발자국을 줄이면서도 실용성과 패션을 겸비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솥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더 나은 지구와 환경, 인류의 공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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