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상생·협력 체계 구축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닮복지재단 수서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네트워크 활용 연계 사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정기적인 자원봉사와 후원 등의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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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박보경 에스알 혁신성장처장(오른쪽)과 문혜원 닮복지재단 수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알] |
에스알은 소속별 사내봉사단을 중심으로 해마다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고, 앞으로도 거점지역 복지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유 업을 활용한 사회공헌 협력사업을 확대해 공기업으로서 지역 소외계층 복지를 증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수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수서지역 독거어르신 카네이션 및 생필품 나눔활동을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별빛누리터 청소년들에게 생애 첫 SRT 여행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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