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한국이미지상 2024’ 시상식에 전통주 협찬

윤대헌 / 2024-01-10 18:03:35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10일 서울 강남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이미지상 2024’ 시상식에 전통주인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를 협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열리는 ‘한국이미지상 2024’ 시상식에서는 디딤돌상에 현대차 제네시스, 징검다리상에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수상하고, 머릿돌상은 팝페라 테너 임형주, 꽃돌상에는 프랑스인 소리꾼 마포 로르가 받는다. 

 

 국순당의 ‘자양강장 백세주세트’. [사진=국순당]

 

올해로 20회를 맞는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등에 시상하는 행사로,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전통주를 협찬하고 있다. 

 

국순당이 협찬한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는 시상식에 참석한 귀빈 선물 및 경품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백세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및 전용 도자기 잔으로 구성됐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의 약재를 엄선해 저온숙성 발효했고,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의 재료를 더욱 강화해 백세주 고유의 맛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구현한 고급 약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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