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일반 세탁으로 없애기 힘든 황변 얼룩과 세탁 후에도 되살아나는 나쁜 냄새를 없애는 ‘피지(Fiji)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에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지금까지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세탁세제로는 최초로 신기능 ‘디나자임 효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나자임 효소는 땀이나 피지, 각질 등에 포함된 DNA성분을 분해하고, 이 DNA 오염물질이 포함된 세균막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기능 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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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에서 새롭게 선보인‘피지(Fiji)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 2종. [사진=LG생활건강] |
DNA오염물질과 세균막은 세탁 후에도 섬유 사이에 남을 수 있어 황변 얼룩과 쾌쾌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지널과 프레시 2종으로 선보였고, LG생활건강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17일 네이버 레드위크 LG생활건강샵에서 제품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9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정경미의 방문판매’에서 다량 구매와 구매 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 등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신기능 효소 기술이 적용된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세탁세제를 사용하면 얼룩과 냄새로 발현되는 오염 원인을 미리 분해하고, 섬유 안감에 숨은 황변 얼룩과 깊게 밴 냄새를 없애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따라서 자주 입는 옷은 물론 황변과 냄새로 고민되는 수건이나 교복, 운동복, 베게, 침구 등의 세탁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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