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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역세권 집은 주변에 술집이나 숙박업소가 공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라면 교육적인 측면에서 우려스러운 면이 있으므로 매수자의 상황에 따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빌라전문가와 동행한다면 사전에 고객의 상황과 동선, 필요한 주변 인프라를 빌라전문가가 파악해 이에 맞는 맞춤 현장을 추천한다”며 “지역을 잘 아는 빌라전문가와 함께 ‘내 집 마련’에 성공한다면 입주 후 생활도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서울, 경기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2천,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7천, 신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선에 거래된다. 중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망우동과 묵동 신축빌라 분양과 신내동 현장이 2억2천~2억9천, 상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5천에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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