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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역비 인스타그램) |
유역비와 송승헌이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모아졌지만 송승헌 측이 아니라고 밝혔다.
30일 유역비의 SNS 게시물에 송승헌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화제가 됐는데 이는 송승헌 SNS 계정을 관리하는 스태프의 실수로 밝혀졌다.
유역비 측은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는데 앞서 여명과 불륜 스캔들이 벌어졌을 당시에도 유역비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2013년 홍콩 언론이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여명-락기야 부부의 이혼 이유가 유역비라는 것. 중국의 수천개 매체가 이를 확인 없이 보도했고 홍콩의 한 연예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여명이 유역비에게 고가의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기자는 "중국의 수천 개 매체가 너무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많이 한다. 유역비의 불륜 스캔들도 마찬가지다"라며 "유역비는 '너무 터무니없는 내용에 아예 대꾸자체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2015년 '제3의 사랑'을 촬여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 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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