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제2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 참석해 “소방관 처우 개선 및 안전 확보에 최선”

송지순 기자 / 2026-10-25 09:31:24
-올해 ‘기억의 곁에, 가족의 곁에’ 주제 순직 영웅을 기억
-지난 부천 공장 화재 현장 고(故) 김진석 소방위 사건 이후 추모 엄숙함 한층 더해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4일 본부 대강당과 해태공원에서 순직소방인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추미애 지사, “현장의 목소리 안전대책에 담겠고 처우도 바꿔낼 것” [제공/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순직소방인의 희생을 기리는 ‘제2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대책 수립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는 올해 ‘기억의 곁에, 가족의 곁에’라는 주제로 순직 영웅을 기억하고 남겨진 가족의 곁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아 진행됐다.

 

추미애 지사는 “도민의 생명을 지키다 떠난 순직 소방영웅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대책 수립과 소방관 처우·예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 사건 이후 열려 추모의 엄숙함이 한층 더했다. 추 지사는 유가족들과 직접 만나 위로를 전하고, '유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료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모 영상 상영, ‘기억의 이름·마음·이야기’ 특별전시, 해태공원 내 헌화 및 분향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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