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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
[하비엔=신유빈 기자] 전종서가 갑자기 화제가 됐다.
23일 전종서, 박신혜 주연의 영화 '콜' 투자배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여전히 개봉일을 확정할 수 없다고 전하며 전종서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진 듯 보인다.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 단숨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는 형님'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전해 그 이유에도 궁금증이 모아졌는데 전종서는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는 걸 보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털사이트의 전종서 프로필을 보면 소속사와 가족관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가족관계는 '무남독녀'라고 표기돼 있다. 이는 전종서가 요구한 상황이라고 알려진다. 한 인터뷰에서 전종서는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지금 엄마 아빠한테 부탁할 수 없다"라며 "혼자인 데서 나오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외동끼리만 아는 게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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