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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꽃보다 누나' 캡처) |
김희애 남편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가 회사자금 42억 9000만원을 배임 및 횡령한 혐의로 피소됐다.
2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현 포티스 대표가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찬진 전 대표는 피소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 소장은 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찬진 전 대표가 배우 김희애의 남편인 가운데 김희애도 이와 관련한 입장을 전할 지 궁금증이 있다.
앞서 김희애가 육아로 공백기를 가진 후 4년 만 드라마에 복귀하며 남편 이찬진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에 대해 말을 아꼈다. "남편은 내 일에 대해 잘 모른다"라며 "물론 나도 남편의 일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 서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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