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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
[하비엔=신유빈 기자] 한승연 나이가 화제다. 한승연은 올해 33세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한승연이 새로운 '예능짤'을 탄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만취하는 날이 적다"라며 술이 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취해도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는 틀린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자신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코끼리코 15바퀴를 돌고도 목표지점을 정확하게 터치한다는 것.
하지만 한승연은 코끼리코를 돈 후 그대로 넘어졌다. 당황한 한승연은 "만취해도 항상 집에 들어갔는데"라며 재차 말했다. 이에 김숙이 "만취해서 다른데서 자고 다음날 집에 들어간 것 아니냐"라며 의심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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