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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수진 SNS / 2017년 게시물) |
[하비엔=신유빈 기자] 김희철이 박수진을 언급하며 근황에 시선이 모아졌다.
23일 방송된 KBS2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슈가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김희철이 "박수진이 형수님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둘째 아이 출산 당시 불거진 특혜 논란으로 한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그 시점 이후 SNS도 멈춰있다.
당시 박수진이 출산한 병원의 병실은 부부 외에는 출입이 금지됐는데 박수진은 조부모까지 드나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특혜 의혹이 논란이 됐다.
이에 박수진은 자필 사과문을 올려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박수진은 사용하던 SNS 계정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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