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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굿캐스팅' 캡처) |
[하비엔=신유빈 기자]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주연의 '굿캐스팅'이 첫 방송됐다.
27일 첫 방송된 SBS '굿캐스팅'은 국정원에서 한참 밀려난 여자 요원들이 위장 잠입을 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시청자 반응을 폭발적이다.
덩달아 '굿캐스팅' 인물관계도에 시선이 모아졌다. 그중에서도 최강희와 유인영의 공통된 지점이 발견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전설의 블랙 요원이었던 백찬미 역의 최강희는 3년전 과잉작전으로 부하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터진다. 이후 현장에 나오지 못했다.
임예은 역의 유인영은 미혼모다. 수석 요원이었던 동기생 권민석과 연인관계였던 유인영은 임신했고 아이를 낳기 전, 민석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악연이 예상된 가운데 이들이 어떤 관계를 유지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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