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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정우 인스타그램) |
강윤으로 활약했던 박정우 배우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8회에서는 유연석(안정원 역)이 신현빈(장겨울 역)을 피했다. 장겨울의 마음을 눈치챈 유연석의 극단적인 행동에 장겨울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 안은진(추민하 역)은 소개팅을 제안하며 마음을 접을 것을 원했다. 이런 가운데 신현빈과 유연석은 퇴근길에 만났다.
어디가느냐는 유연석의 질문에 신현빈은 "약속이 있다"라고 대답했고 이어 등장한 승용차를 타고 갔다. 승용차 안에는 남자가 타고 있었다. 유연석은 이 모습을 보고 멈춰섰다. 이런 유연석을 본 조정석(이익준 역)은 "천사라도 지나갔나"라며 의아해했다.
유연석이 신현빈 옆의 남자를 보고 질투를 느낀건지 궁금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현빈의 옆에 있던 남자는 배우 박정우다.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연플리)'에서 강윤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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