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스포츠 선수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신기록·메달 릴레이’ 대활약

송지순 기자 / 2026-10-26 09:33:27
-육상 장민호(안양시청, T13) 남자 100m 아시아 신기록 남자 400m 세계 신기록 2관왕
-탁구 윤지유(성남시청) 개인전 및 복식, 혼성 복식 금메달 3관왕
-탁구 김현욱(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개인전 및 복식, 혼성복식 3관왕
-수영 간판 조기성(용인특례시청) 남자 150m 개인혼영 SM4 금메달과 은메달 3개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 장애인스포츠 선수단이 국제 무대에서 세계 신기록과 금메달을 쏟아내며 경기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사진= 육상 장민호(안양시청)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보치아, 사격, 사이클, 수영, 탁구, 육상 등 11개 종목에 총 54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 등  총25개의 메달 획득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 경기도 선수들의 신기록 행진이 빛났다. 장민호(안양시청, T13)는 남자 1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은 데 이어, 남자 400m 결승에서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사진= 탁구 김현욱(장애인체육회)
사이클과 탁구, 수영, 사격에서도 메달 수확이 잇따랐다. 사이클 김정빈·윤중헌 조(남자 개인B 4000m 추발)와 박현미·김채연 조(여자 개인B 4000m 추발, 타임 트라이얼 B 1,000m)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탁구에서는 김현욱(경기도장애인체육회)과 윤지유(성남시청)가 개인전 및 복식·혼성 복식에서 금메달을 쓸어 담으며 각각 3관왕에 올랐고, 장영진(성남시청) 역시 혼성 복식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추가했다.

 

 △사진= 탁구 윤지유(성남시청)
수영 간판 조기성(용인특례시청)은 남자 150m 개인혼영 SM4 금메달을 비롯해 자유형 50m·100m, 평영 100m에서 은메달 3개를 보태며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사격 서훈태(경기도장애인체육회)도 R4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SH2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 장애인 선수단은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육상 세계·아시아 신기록 수립을 비롯해 전 종목에

 △사진= 수영 조기성(용인특례시청)
걸쳐 고른 활약을 펼치며 경기도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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