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TX-B 노선 발표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복합 상업시설 ‘송도 카사레스’는 인천대입구역의 최중심 상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송도에는 ‘GTX-B 노선’이 들어설 계획에 있으며, 이로 인해 송도 내 최대 중심 상업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최근까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가지 상권’을 모두 잡고 있어 잠재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가지 상권에는 역세권, 몰세권, 학세권, 직세권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통해 서울역까지 약 27분만에 도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GTX-B 노선’은 서울역, 청량리역, 남양주 마석까지 쭉 연결되는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21년에는 인천발 KTX가 개통됨에 따라, 청량리까지 약 2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큰 매리트이다.
다음으로 스페인 감성 복합 문화 상가 ‘송도 카사레스’의 주변에 몰려 있는 신세계복합몰, 롯데복합몰, 이랜드복합몰 착공이 예정되어 있어 ‘몰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와 함께 국내 톱브랜드와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슈퍼블록’으로서, 향후 GTX-B 부동산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카사레스(복합 상업시설)’의 위치는 쇼핑특구 내 메인에 위치해 있어 베네핏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4개 층의 LG베스트샵도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이외에도 CGV, 투모로우시티, 코스트코 등도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인처대입구역 바로 옆에 들어서는 ‘송도 카사레스’는 ‘학세권’으로도 탄탄한 강점을 지녔다. 약 10여 개에 가까운 대학교부터 바이오단지, 지식정보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고(약 60여 개 업체), 약 4만여 세대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대학가가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한 송도 부동산 전문가는 “잠재 수요자들 중 일부는 학생을 키우는 학부모들이다”라며, “이로 인해 송도 최대규모의 메디컬센터와 학원가를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전국 5대 학군 송도의 중심지이자 제2의 강남상권을 개척하는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중심 상가는 미래가치가 높고 꾸준히 수요가 이어지는데, 송도 ‘카사레스’도 인천대입구역 최중심 상가로 들어서는 만큼 송도 상가 투자나 송도 청약 등의 부동산 열기가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송도 상가 카사레스는 약 15만여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잠재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송도 카사레스’는 지하 3개 층 전 층 주차시설 제공으로 상업 특화 주차 설계를 자랑하고 있다. 쾌적하고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고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는 법정대비 약 150%를 적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송도 카사레스는 4가지 상권을 모두 잡은 황금입지로서 홍보관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며, GTX-B 노선의 최대 수혜지로도 떠올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상담홍보관 오픈 전부터 뛰어난 황금입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송도 카사레스’의 홍보관은 9월 초 오픈 예정이며, 더 자세한 분양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