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고품격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가을 휴식을 위한 ‘어텀 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판매하는 ‘어텀 풀 패키지’는 다가오는 가을, 청정자연 속 온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아쿠아클럽 2인, 웰니스클럽 2인, 웰컴드링크 2잔, 오대산 월정사 입장권 2매로 구성되며, 가격은 32만 2천 원부터다. 월정사 2인 입장권은 체크인 시 프론트에서 증정, 파크로쉬에서 월정사까지는 차량으로 약 40분가량 소요된다.
평창 오대산에 위치한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세워진 천년 고찰로, 1800여 그루의 전나무숲길을 따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풍경이 절경이지만 특히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철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편 파크로쉬는 가을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보내느라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리바이탈라이징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약 80분 간 진행되는 스파 트리트먼트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과 안색 개선에 탁월한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비롯해 혈액순환과 근육 이완을 돕는 바디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상품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 예약 시 정가 대비 21% 할인된 1인 2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웰니스 관광 33선에 이름을 올린 곳으로, ‘보디 풀(Body Full)’, ‘마인드 풀(Mind Full)’, ‘스피릿 풀(Spirit Full)’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해오고 있다. 특히 이곳은 투숙 시 요가와 명상 등 몸과 마음, 영혼의 건강한 에너지를 깨워주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인 가리왕산 뷰를 자랑하는 사우나와 아웃도어스파, 인도어스파, 야외 자쿠지 등의 시설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가을 휴식을 보다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