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는 부모님들끼리 이미 어린 자제들의 혼인을 약속하고 일정 나이가 되면 결혼식을 올렸으며, 부모님들이 마련한 맞선자리를 통해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이는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근래로 올수록 그러한 문화는 거의 사라지며 결혼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제 짝을 찾게 됐다.이 때문에 소개팅앱과 같은 남녀간의 만남을 위한 플랫폼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렇지만 ‘성혼’을 고려해 ‘결혼상대’와의 만남을 가지려면 소개팅앱이나 각종 플랫폼보다는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편이 도움이 될 수 있다.특히 국내에는 수많은 결혼정보회사가 있기 때문에 만약 결혼정보회사를 고른다면 보다 신중한 기준을 갖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의 이경혜매니저에게 결혼정보회사를 고를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들어봤다.
우선 해당 결혼정보회사가 몇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지,폭넓은 매칭을 제공할 수 있게끔 다양한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이는 사실상 회사의 연혁과도 정비례하는데,신생회사에 비해 오래 유지되어 온 회사가 회원이 많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은 신원보증이 제대로 되는지 체크해야 한다.가입 시 해당 결정사가 회원의 신원을 확실하게 보증해주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회원 신원이 보증되지 않는다면 회원수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무용지물이다.때문에 해당 업체의 보증절차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마지막은 카테고리의 세분화다.나에게 꼭 맞는 상대를 만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결혼정보회사보다는 전문직 회원, 명문•사회지도층,크리스찬 회원,대기업 종사 회원 등 직업과 신분이 분류되어 있는 곳이 보다 정확한 만남 주선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이경혜 커플매니저가 소속된 엔노블 결혼정보는 국내 1세대 노블레스고학력자 및 의사, 판검사 등 전문직 종사자, 100억대 자산 보유자 등 엘리트 회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결혼정보업체로 알려졌다.
특히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은 횟수제한을 두지 않고 ‘성혼’ 할 때까지 만남을 주선하는 서비스인 ‘성혼주의’를 도입하고,회원 1명당 3명의 매니저가 관리를 실시해 교제에 대한 정보와,매칭에 대한 정보 등을 함께 공유하며 상류층 성혼에 알맞은 매칭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결혼정보회사의 기본적 조건인 50:50의 남녀성비를 갖추고 있으며 과학적으로 검증된 매칭시스템을 통해 이상형, 결혼관, 경제력, 직업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뒤 가장 알맞은 상대를 매칭하고 있어성혼율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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