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금)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섬섬옥수 코너를 통해 강화도가 소개되었다.
인천 강화도는 무엇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 서해 바다, 역사 및 체험 등 다양한 종류의 관광 명소를 한 곳에서 즐길 수 다는 장점이 있어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등으로 사계절 내내 수많은 관광객에게 관심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 가운데 ‘6시 내고향’ 방송을 통해 강화도의 여러 명소와 더불어 소개된 ‘강화도 루지’ 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탤런트 최석구 씨가 루지 체험을 위해 강화씨사이드리조트를 방문하여 동양 최대 규모의 ‘강화 루지’를 직접 체험하며, 가을의 정취와 스릴, 재미를 만끽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강화 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력으로 움직이는 루지(Luge)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체험 레포츠로 최근 매니아 층이 늘고 있는데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속도를 올리다 보면 심장이 쫄깃해지는 짜릿함까지 맛볼 수 있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최고의 액티비티로 이미 SNS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간 인기 명소로 꼽히고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동양 최대 규모의 루지 트랙(1.8km, 오션 코스, 벨리뷰 코스) 2코스와 관광 곤돌라, 회전전망대, 산책로와 다양한 푸드 코트를 중심으로 한 사계절 테마 관광단지로 강화도 가볼만한 곳,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관계자는 “깊어 가는 가을 강화도의 시원한 바람을 가로지르며, 길상산과 서해 바다를 배경 삼아 라이딩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곳을 찾고 있다면 스릴 넘치는 익스트림 레포츠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힐링까지 가능한 강화씨사이드리조트로 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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