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이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영수 역의 박지훈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 분)과 개똥(공승연)의 첫 만남이 이뤄졌으며,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인 '꽃파당'으로 불리우는 마훈,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이 등장했다.
앞서 박지훈은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2등을 차지해 워너원의 멤버로 발탁된 바 있다.
워너원은 2019년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오프라인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1분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남자 그룹상 등을 휩쓸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한편 박지훈은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 내에서 17명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그 대상은 변우석, 공승연, 서지훈, 김민재, 고원희, 박재범, 권협, 박호산, 원흠, 조빈, 윤지성, 옹성우, 라이관린, 김재환, 황민현, 강다니엘, 하성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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