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군대, 3명의 자녀 군대 면제 소문 진실은? “ft아일랜드 이홍기, 동반입대 계획했으나...”

배연수 / 2019-09-18 22:20:16
▲(사진=ⓒKBS2)

18일 KBS2 ‘살림하는남자들2’가 방영되며 최민환 군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율희는 올해 나이는 23세, 최민환은 28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혼전임신으로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은 뒤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8월 방송에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최민환 율희 부부는 연예계 다둥이 부모에 합류했다.


 


최민환은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쌍둥이 임신으로 3명의 자녀를 두며 최민환 군대 면제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다둥이 자녀 면제 대상은 소득 등의 기준을 부합해야 한다.


 


애초 FT아일랜드는 동반입대를 계획했으나 최민환이 결혼하며 어렵게 됐다.


 


이에 대해 이홍기는 “아기를 낳았는데 바로 군대 가면 좀 서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형들 먼저 가고 그 다음에 동생들이 가면, 형들이 먼저 전역해 곡을 만들어놓고 동생들이 합류하는 등의 방식으로 공백기를 최소화하려고 한다”며 FT아일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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