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코스메틱이 선보인 탈모샴푸 ‘탈모 기능성 테라 샴푸’ 65% 할인행사 진행

임종현 / 2019-09-19 15:25:43

국민건강관리공단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약 1,0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젊은 탈모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원형 탈모증 환자 16만명 가운데 20대와 30대가 7만명을 기록했다. 

탈모는 스트레스나 유전, 질병을 비롯해 생활습관, 두피온도, 혈액순환, 남성호르몬(Testosterone), 다이어트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생겨난다. 가장 많이 알려진 원인인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이중 가장 많이 알려진 원인중 하나인 테스토스테론은 20살이 넘어가면서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테스토스테론 자체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테스토스테론은 5-alpha reductase라는 환원효소와 만나 Dihydrotestosterone(이하 DHT)을 만들어내고, DHT는 모발을 가늘게 하고 모발의 힘을 약화시켜 결국 탈락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DHT는 카퍼트라이펩타이드-1라는 성분이 억제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성분이 함유된 탈모 샴푸와 탈모 트리트먼트가 타업체보다 많이 포함되어있어 눈길을 끈다. 뷰코스메틱이 선보인 코스메틱 탈모 기능성 테라 샴푸, 뷰코스메틱 탈모 기능성 테라 트리트먼트라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들에 포함되어 있는 테라(terra)라는 단어의 뜻은 흙, 땅, 대지로 두피를 대지에 비유해 땅이 건강해야 건강한 나무와 식물이 자라듯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이 건강하다는 뜻을 가진 상품이다. 

두 가지의 제품들은 임상실험 거친 식약처 기능성 제품으로 특허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살리실산, 판테놀, 징크피리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함유해 탈모를 근본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실리콘이나 인공색소, 인공향료, 파라벤, 설페이트이 첨가되지 않았음에도 풍성한 거품과 청량감을 선사하며 향까지 향기롭다. 
 
또한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이 EWG GREEN 99%등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 란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로자체적으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 조사를 한 후 고시하고 점수를 매겨서 유해성을 표시, 1~10까지 유해도 등급을 설정하여 각 성분의 유해성 등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한편 ‘뷰코스메틱’ 관계자는 “당사의 CI는 Beauty + View = BIEW 아름다움을 보다 라는 뜻의 합성어로 소비자의 아름다움을 가꾸어 드릴 것을 약속한다.”라며 “탈모 기능성 테라 샴푸, 뷰코스메틱 탈모 기능성 테라 트리트먼트는 65% 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2개 이상구매 시 샴푸브러쉬를 증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샴푸 브러쉬 또한 50%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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