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감독 현주엽의 아내가 알고보니 `홍대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은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해 단아한 미모와 흰 피부로 여러 방송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주엽 부인의 직업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현주엽과 아내 사이에서 현주엽의 30억 사기로 이혼을 했다는 루머가 돌아 화제다.
현주엽은 지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30억 사기와 아내와의 이혼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주엽은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수익이 잘 나고 전망이 좋다고 해 그 친구 계좌에 돈을 맡겼다. 한 30억 가까이 맡겼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주엽은 “이후 주변에서 이미 이혼한 걸로 알고 있더라. 위로 전화가 많이 왔는데 이야기하기 싫어서 말을 안했더니 오해가 커졌다”고 이혼 오해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현주엽은 올해 나이 45세로 현재 창원LG세이커스의 감독을 맡고 있다. 현주엽과 라이벌인 우지원의 나이는 47세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