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동건 조윤희 딸, 엄마 미모 그대로! “혼인신고 먼저” 러브스토리 보니

배연수 / 2019-09-21 07:21:52
▲이동건 조윤희 딸(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KBS2 ‘해피투게더4’에 조윤희를 대신해 남편 이동건이 스페셜 MC로 등장하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이동건은 조윤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동건은 “조윤희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만났다. 드라마가 50부작이어서 1년 정도 촬영을 함께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촬영하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랬다. 그러다 헤어지려고 하니 이렇게 헤어져 못 봐도 괜찮을지 싶더라”며 조윤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 생각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그런데 저 여자를 놓치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시작했고,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결혼을 준비했는데 아이도 금방 생기게 됐다"며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이동건은 올해 나이 40세, 조윤희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두 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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