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영되며 도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티는 올해 나이 34세로 학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인 크리에이터로 7년째 활동하고 있는 도티는 250만 구독자수와 총 24억뷰, 연매출 200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현재 도티는 2015년 이필성 대표와 창업한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운영 중에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1인 창작자들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최근 유병재는 YG와 결별 후 ‘샌드박스넽트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병재는 “고심 끝에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스타트업인 샌드박스에서 시작하는 편이 의미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샌드박스에서 방송 출연 외에 크리에이터로서 제작자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티는 지난해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수입이 어느정도 되나’는 질문에 “일을 시작한 지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 연봉 이상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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