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복싱 금메달리스트 김광선이 깜짝 등장해 은퇴 후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광선은 올해 나이 56세로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을 따내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대한민국 복싱 마지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전적은 ‘210승 1패’로 세계대회 금메달은 무려 12개에 달한다.
이날 김광선은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체육관도 3군데 하고 있고 개인적인 사업도 많이 하고 있다. 후배들도 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침 운동하며 보통 1kg 500g을 뺀다. 아침 겸 점심 겸으로 해서 500g 정도를 먹으면 시간이 지나면 또 빠진다. 오후에 또 운동을 해서 2kg 정도를 뺀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깜짝 공개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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