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나이 속였다? 이종현 직업 보니? 과거 이상형 질문에 ‘깜짝’

배연수 / 2019-09-21 18:22:33
▲'연애의맛' 숙행(사진=ⓒ숙행인스타그램)

근 ‘연애의 맛 시즌2’ 마지막회에 등장한 숙행 이종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숙행은 첫 방송에서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에게 맞는 분이 계실까”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이어 “이걸 하기 전까지 83년생으로 거의 다 알고 계셨다.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고 나이를 속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혼에 대해 “서른 중반에 시집 안 가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집 가 버리면 음악을 못 할 것 같았다. 나는 애를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거라고 했다”며 결혼을 미룬 이유를 덧붙였다.


 


숙행은 절친 송가인의 ‘연애를 할 때 가장 잘 맞아야 하는 것이 뭐냐’는 질문에 “뽀뽀”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숙행은 올해 나이 41세, 이종현 나이는 40세로 직업은 선술집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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